▲ 도대윤이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린 "예림이랑 한 컷" 사진 사진@도대윤트위터

[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슈퍼스타K 3' 출신 투개월 도대윤은 11일 도대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저도 기사 봤습니다”라며 “많은 멘션도 확인했구요. 이번 일은 여러분 말씀대로 친근하게 다가오시려한 말씀이 그 때 제 기분따라서 과민하게 반응하게 됐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감정 컨트롤을 잘 하면서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번 일로 심려 끼쳐드릴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더불어 도대윤은 “트위터 잠시만 중단 할게요”이라며 트위터 중단을 선언했다.

앞서, 도대윤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림이랑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김예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 네티즌이 "표정이 그게 뭐니. 연예인처럼 찍어봐"라며 댓글을 달았다. 이에 그는 "반말까지 말고요. 표정 어떻게 짓든 뭔 상관이에요?"라며 해당 네티즌의 예의 없는 댓글에 분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자 해당 네티즌은 해당 네티즌은 "악의로 단건 아닌데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하네요. 장난스럽게 단건데 다음에는 적절한 이모티콘을 사용하겠습니다. 팬이에요. 오해말길"이라며 사과했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연예인들의 그 정도의 비난에 참을 내공이 있어야", “팬의 반말도 경솔했지만 도대윤의 즉각적인 반응도 경솔” 등의 반응을 보인바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종안 기자  news2@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