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2월 7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한때 이슈를 몰고 다녔던 정치인 허경영을 닮은 여자 허경영 화성인 김희나씨가 출연한다.

이날 뉴욕대 출신 여자 허경영 화성인 김희나 편에는 최면의 증거 제시와 현장 검증으로 진행된다.

특히나 미모나 학벌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화성인 김희나 씩가 3MC에게 최면을 걸면서 놀라움과 경악을 안겨줬다.

MC 김구라는 최면 실패하면 녹화 중단이라는 선전 포고를 했다. 하지만 흔쾌히 수락한 화성인 김희나는 제작진 인터뷰 때 작가들이 최면효과를 본 손가락 늘리는 최면을 하며 MC 이경규가 가졌던 의심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김 씨는 최면으로 자신이 바뀐 사례를 먼저 설명했다. 고등학교 때 성적이 꼴찌 급으로 밑바닥 치던 화성인이 최면을 통해 3개월 만에 뉴욕대에 입학한 이야기, 최면을 통해 다이어트와 가슴 사이즈를 A컵에서 B컵으로 키운 이야기 등 화성인 자신의 많은 변화를 말했다.

여자 허경영 화성인은 변비가 걸리면 “항문아 사랑한다”고 하고 다이어트 때는 “남자친구 무릎 위에 깃털처럼 앉아있다”고 하는 등 최면을 걸 때 하는 최면 멘트로 한바탕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녹화장을 초토화 시킨 전지전능 여자 허경영 화성인 김희나 편은 7일 밤 12시 10분 방송.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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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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