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나가수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지난 2월 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시즌1 마지막 라운드인 13라운드 2차 경연에 앞서 가수들의 중간평가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지난주 ‘나가수’ 무대 후 화제를 모았던 노출의상에 대해 “큰일 났다. 지난 방송 이후 관능미라는 얘기가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거미는 "사실 그런 노출을 몇 차례 했다"며 "그런데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은 것 보니 '나는 가수다'의 파급력을 새삼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연은 잘 준비하지 않으면 하위권 갈 수 있겠다 싶었다"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앞서 거미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나가수’ 경연에서 나미의 ‘영원한 친구’ 무대를 통해 은빛 계통의 착시 노출 의상을 선보여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거미는 13라운드 1차경연 당시 무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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