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산다라박은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필리핀에서의 태디니! 쏘 섹쉬! 글쎄 애가 수영을 엄청 잘하더라고요! 거의 뭐 완전 수영선수에요! 푸둥수영! 짝짝짝! 이번 여행에서 그동안 몰랐던 보지 못했던 멤버들의 모습을 또 본 거 같아서 굉장히 재밌고 즐거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씨엘은 선글라스를 쓰고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멋진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멋진 몸매 자랑을 위한 핫팬츠에 가터벨트까지 착용한 모습은 파격적인 섹시함에 요염한 자태를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체적으로 씨엘의 시크함과 섹시함이 은근히 잘 조화됐다며 파격적인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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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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