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한국닷컴 박종안 기자]한가인은 2월 3일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뉴스 대박이네요. 100억대 건물이라? 만약 사실이라면 감사할 따름이겠죠? 저는 단지 건축학 개론 영화만 찍었을 뿐인데"라고 해명했다.

이어 "연우 월 가인 저는 훤이 만나러 가는 중입니다. '해품달'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화 '건축학개론'도 곧 개봉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좋은 연기로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출연 작품에 몰두 중임을 밝혔다.

앞서 오전 한 매체는 연정훈-한가인 부부가 부산에 100억원대 웨딩스튜디오를 짓고 있다는 보도에 반박한 것.

한편 연정훈은 2010년 모 영화사 대표 신모(29)씨로부터 억대 사기를 당해 당사자를 고소한 바 있어 이 시점에서 사업설은 현실성이 떨어지니다.

한가인은 현재 MBC '해를 품은 달' 여주인공 연우, 월 역으로 호연 중이며, 연정훈은 MBN 새 주말드라마 '황제를 위하여' 촬영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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