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 전 국회의장 정책비서관

박인 후보는 “ 태어나고 자라고 생활해온 양산의 발전과 양산시민의 행복이야말로 제가 살아가는 이유와도 같다”며 “양산의 진짜 토박이로서, 양산의 일꾼으로서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양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국회의장 정책비서관으로서 활동하며 국회의장의 의정활동 보좌는 물론 양산을 위한 정책과 예산을 끌어오기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한 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며 양산 발전의 현실적이고 실제적인적임자라고 양산 유권자들에게 자신감을 보여 주었다.

박인 후보는 울산대학교 재학시절 총대의원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87년 민주화운동으로 무기정학을 당한 영남의 민주인사다.

또한 최형우 전 내무장관의 통일민주당 수석부총재 시절 비서와 박찬종 전 의원의 특보를 역임하며 정치실무를 익혔다.

2007년 양산시 시의원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양산 지역발전에 기여를 했으며 박희태 국회의장의 2010년 양산 재보궐선거에 많은 기여를 했다.

박인 후보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1월 퇴임까지 박희태 국회의장의 정책비서관을 하며 박 의장을 지근거리에서 의정활동을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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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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