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민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한 매체는 영화 '생생활활'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성민이 '생생활활'에서 오인혜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박철수 감독과의 친분으로 출연이 결정됐다"고 보도하며 1월22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김성민은 '생생활활'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인물 클린턴 역을 맡았다. 극중에서는 섹스 스캔들 파문을 일으킨 클린턴이 남녀의 성생활을 적나라하게 그린 것으로 유명한 미국의 작가 헨리 밀러와 대담을 나누게 된다.

김성민은 지난 2010년 말 대마초 흡입 및 필로폰 반입, 투약 혐의를 받고,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2년간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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