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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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국립공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12월 2일 오픈한 도심 속 생태체험의 중심! 계룡산생태탐방원을 소개했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국립공원 10번째 생태탐방원인 계룡산생태탐방원은 생태탐방과 환경교육, 자연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생태관광 시설이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 계룡산국립공원 내 2만7000㎡ 부지에 조성된 계룡산생태탐방원은 지상 2층 규모의 본관과 9개동 17실의 생활관, 강당, 강의실,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계룡산생태탐방원에서는 동학사, 갑사, 신원사 등 고찰과 보물로 지정돼 있는 중악단 등 다양한 역사·문화·자연자원과 연계한 생태탐방을 할 수 있다.
 
계룡산생태탐방원은 2월부터 이용 가능하며, 예약은 다른 생태탐방원과 동일하게 1월에 오픈되는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