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광화문의 반짝이는 겨울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밤을 밝히는 빛의 향연 ‘2025 서울라이트’가 12월 12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매일 19:00~22:00) 광화문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민들은 세계적 미디어아트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광화문의 반짝이는 겨울밤을 즐겨보는 것 좋을 듯 하다.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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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사드 전시
광화문 건물 외벽에 더그 에이트킨, 추수, 에이플랜컴퍼니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독창적 작품 다수 전시.회차별 상영: 26분, 하루 8~9회 운영.
 
이외에도 서울시는2026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로 12월31일 자정 열리는 새해 카운트다운 공연. 한복 패션쇼, 광화문 패션로드, 공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주말·공휴일에는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혼잡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안내를 강화해 보다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행사장에서는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천천히 이동해 주시고, 한파를 대비한 방한복, 목도리·장갑 등 따뜻한 옷차림으로 참여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