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택시 화면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김희선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택시-나는 배우다 김희선 편 2탄'에 출연해 "만삭 시절 78kg에 육박했었다"고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임신 후 28kg이나 체중이 늘었다"며 "하루에 고기로만 8끼를 먹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배에 손을 올리고 남편인 박주영 씨는 상의를 탈의한 채 김희선을 뒤에서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밝게 웃는 모습이다. 남편 박주영 씨는 상의를 탈의한 채 뒤에서 김희선을 껴안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김희선은 당시 78kg이었다고 밝히며 "하루에 고기만 8끼를 먹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입덧도 안 했고 고기만 당겨서 아들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들같은 딸이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딸 연아와 관련된 악성 댓글로 마음 고생을 겪어 연예계 은퇴를 생각한 적이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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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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