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인천 남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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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토요일, 인천 남동구청 어울림광장에서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2025 소래찬 김장한마당이 열렸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정성 가득한 김치를 만들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김장 재료 손질, 양념 버무리기, 포장 등 이웃을 위한 마음들이 손끝에서 그대로 전해졌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만큼은 가득했던 그날, 올해도 “함께 나누는 김장”의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