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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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는 코스모스와 붉게 물든 댑싸리가 반겨주고 있다.
 
들꽃마루 정자를 기준으로 한쪽은 댑싸리, 다른 한쪽은 코스모스가 조성되어 있다.
 
현재는 코스모스는 절정이 지난 상태, 댑싸리는 곱게 물들어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들꽃마루'는 장미광장과 올림픽문화센터 옆쪽 들꽃마루 휴게 쉼터와 함께 조성되어 있는 2,800㎡ 면적의 야생화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