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원효트위터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김원효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따라 아버지라는 세 글자에 마음이 뭉클해진다. 모두 열심히 살아 매일매일 효도하며 삽시다. 아버지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을 맞아 김원효 심진화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었고, 병원에 입원해 계신 아버지는 환자복을 입고 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원효는 그 누구보다 밝은 모습으로 아버지께 씩씩한 모습만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져 애틋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효자 김원효”,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가족들 사이가 돈독한 것 같아 부럽다”, “좋은 아들과 며느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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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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