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시는 이번 주말 개방 예정인 남산하늘숲길의 스팟별 조망포인트를 공개했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남산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누구나 걷기 좋은 1.45km 데크길에 도심을 조망하는 전망대, 쉼터‧정원‧체험공간까지 만나볼 수 있다.
 
나무가 없는 빈터를 중심으로 지형을 최대한 살려 만든 데크노선, 산책로 아래 확보한 야생동물 이동통로 등 자연을 그대로 품어 만든 남산 하늘숲길에서 초록빛 여유를 느껴볼 수 있다.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노을전망대
유리 펜스를 활용해 공중에 떠있는 스카이뷰 포토존
 

사진@서울시

솔빛전망대
나무 위에 서 있는 듯한 360도 풍경을 자랑하는 원형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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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전망대: 봄에는 흐드러지는 벚꽃을 벗삼아 내려다보는 도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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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전망다리
메타세쿼이아 숲을 배경으로 도시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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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전망다리
지형적 특성을 살려 스릴넘치는 전망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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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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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전망대
남산의 사계절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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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월정원,김소월의 시비(산유화) 주변 자연·감성·문학을 담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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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쉼터
숲속에서 즐기는 피톤치드 한 스푼! 포토스탠드 에서 남산서울타워 인생샷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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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놀이데크
신비로운 분위기 속 남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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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쉼터
숲속 큰 바위 근처에서 즐기는 힐링과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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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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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마로니에숲
아래서 갖는 명상·치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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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의정원
폐건물과 대형목이 주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모험공간
 

탐험가의정원

새소리길
새소리 들으며 걷는 초록빛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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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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