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옹진군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계절, 국가지질공원인 백령·대청에서 가을색 짙은 축제가 펼쳐진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14일 인천 옹진군에 따르면, ‘백령·대청 보물축제’가 이번 주말 10월 17일(금)~18일(토) 열린다.
 

사진@옹진군

사진@옹진군

사진@옹진군

사진@옹진군

콩돌해안, 두무진, 심청각, 서풍받이, 분바위와 같은 백령·대청도의 지질공원명소 10곳을 천천히 돌아보는 축제다. 달빛콘서트, 주민마당, 용기포노래방, 먹거리장터도 준비했다.
 
19일 오전 9시 백령도 종합운동장에서는 ‘최강백령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누구라도 가을 햇살과 해맑은 공기를 흠뻑 마시기만 하면뛰어도 좋고, 걸어도 괜찮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