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린다. 권 의원은 윤 전 본부장에게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
 
17일 오후 2시30분에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상민 전 검사의 영장심사가 예정돼 있다.
 
김 전 검사는 2023년 1월 총선 공천을 받기 위해 김 여사 측에 1억 원대 이우환 화백 그림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