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해 전 세계 300개 도시 중 ‘창업하기 좋은 도시’ 8위를 기록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 하지만 서울은 ’8위 도시‘에 만족하지 않았다.”며 “진짜 중요한 건 창업가들이 규제의 장벽 없이 마음껏 상상하고 창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이 단순하고도 절실한 진리를 가슴에 새기고, 기업을 키워내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