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잠실야구장 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직관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람객 및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노후된 시설로 비가 올 경우 미끄럼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외야석 1층 통로구간, 3층 네이비석 통로구간 등 이동통로에 미끄럼 방지 시설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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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쾌적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노후된 3층 네이비석 2,165석 교체, 관람석 바닥 방수공사를 실시했으며 조류방지용 그물을 교체했다.녹지대 조경시설(피크닉 테이블, 앉음벽, 원두막, 원형의자 등) 21개소를 정비했다.
 
관람객 안전사고 및 시설파손 예방을 위해 내외야 관람석 화장실, 야구장 주차장 등 44곳의 CCTV를 고화질로 교체 중이며, 화재 및 범죄예방을 위해 야구장 흡연부스 내 CCTV 4대 신규 설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