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음모론 정치에 국민 더 안 속아
 
[이계성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이재명 민주당은 그동안 괴담 정치를 해 왔다. 광우병 괴담(뇌송송구멍탁), 천안함 괴담(미국 잠수함이 침몰) 세월호 괴담(우리잠수함이 침몰), 최순실 괴담(박정희 통치잠금 300조 관리)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을 만들어 내서 국민을 속여 왔다. 이제 괴담이 통하지 않자 황당한 음모론으로 국민을 속이려 하고 있다. 민주당은 양치기 소년이 되어 민심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윤대통령의 구속 취소에 대해 이재명은 “의도에 따른 검찰의 기획”이라 했고, 민주당은 검찰을 “내란수괴의 졸개”라고 비난하며 탄핵 카드로를 꺼내 들었다. 또 “검찰과 윤 대통령이 한패라서 그런 것”이라며 “내란 혐의에 검찰이 핵심적으로 동조할 뿐 아니라 주요 임무에 종사했던 게 아닌가”라고 했다.
 
검찰이 윤 대통령과 석방계획을 미리 짜고 구속 시한 등을 일부러 어겼다는 것이다. 이 황당한 말을 이재명이 여론조사 때마다 지지율 1위를 기록하는 대선 주자다. 괴담에 속아온 국민들이 이재명 음모론 정치에 또 속고 있다.
 
12.3 계엄 사태 이후 검찰이 가장 먼저 수사에 뛰어들었다.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데도 계엄 5일 만에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긴급 체포했다. 수사 주도권을 경찰과 공수처에 빼앗길까 봐 앞뒤를 가리지 않았다.
 
계엄 연루 장성도 줄줄이 구속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을 내란 혐의로 구속 기소하면서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와 실행 과정을 직접 주도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윤 대통령 공소장에는 ‘내란 우두머리’라고 명시돼 있다. 이 공소장대로라면 윤 대통령은 무기징역 등의 중형을 받을 수 있다.
 
12.3 계엄 후 이재명 민주당 앞장이가 되었던 검경 공수처
 
민주당 이재명은 모든 것이 검찰과 윤 대통령이 짜고 한 것이라고 한다. 검찰이 윤 대통령을 구속기소하자 한 민주당 의원은 “기분 좋아 밤잠을 설쳤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짜고 했다’는 것이다. 이재명은 윤 대통령을 풀어준 것이 법원인데도 검찰만 비난하고 있다. 26일로 예정된 자신의 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법원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는 뜻으로 보인다.
 
최근 이재명 2년 전 국회에서 자신의 체포 동의안이 가결된 데 대해 “민주당 내 일부가 검찰과 짜고 한 짓”이라고 했다. 비 이재명계를 향해선 “폭력적 집단과 암거래하는 집단”이라고도 했다. 민주당 비명계는 ‘검수완박’으로 검찰과 대립해 왔는데 갑자기 검찰과 짰다는 주장이 상식에 맞나. 자신에게 불리하면 모두 ‘적들이 짜고 한 것’이라는 식이다.
 
이재명은 공군 오폭 사고에 대해서도 오폭이 아니라 “민가를 상대로 사격한 것”이라고 했다. 군인들이 ‘살인’을 기도했다는 것이다. 이재명이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음모론 씌워 자기 정적을 다 죽일 것이다. 참으로 김정은 보다 더 무서운 악마 같은 인간이다.
 
다행이 국민들이 이재명 과담정치 음모론 정치에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암 이재명민주당을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야 나라가 산다. 202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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