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으로 민주당 비리 덮겠다는 파렴치
 
[이계성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이재명이 동서해안을 방문해 수산업계와 간담회 갖고 시장을 방문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은 7월 한 달 전국을 돌며 일본 오염처리수 방류 반대를 위한 장외 투쟁을 이어간다. 또 방류 반대 100만 서명 달성 국민보고회도 연다. 오염처리수 문제를 지속적으로 정치 이슈화해 이재명 대장동 송영길 돈봉투 김남국 코인을 덮고 윤대통령과 여당을 궁지로 몰겠다는 전략이다
 
오염처리수 방류에 대한 민주당의 비판은 과학적 근거보다는 감정적 자극과 선동으로 일관하고 있다. ‘핵 폐수’ ‘방사능 테러’ ‘독극물 풀기’ 주장을 거리낌 없이 하고 있다.
 
이런 공포 조장으로 수산물시장은 처리수를 방류하기도 전에 직격탄을 맞았고, 천일염 사재기 사태를 빚었다. 수산업 단체가 오히려 “괴담에 휘둘리지 말아 달라”고 하소연하는 판이다.
 
그래 놓고 민주당은 피해 어민과 지역을 지원하는 특별법을 발의했다. 병 주고 약 주는 꼴이다.
 

이재명 동서 해안을 방문해 수산업자에게 괴담 ‘오염수 여론몰이’ 오염수 괴담 정치 이슈화해 이재명대장동·송영길돈봉투·김남국코인 덮으려 민주당 오염수 괴담 과학적 근거보다는 감정적 자극과 선동으로 일관

전문가 의견 외면하고 괴담으로 민심 잡으려는 한심한 민주당
 
민주당은 전문가의 견해에도 귀를 닫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의 시뮬레이션 결과 오염처리수가 우리 근해에 오기까지 태평양을 돌아 4∼5년 걸린다.

처리수가 희석돼 우리 해역에 들어올 삼중수소 양이 평상시 농도의 10만분의 1에 불과하다.

방류로 인한 피폭량은 흉부 엑스레이 한 번 찍을 때의 1000만분의 1 수준으로, 건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했다.
 
상식을 가진 정당이라면 이런 결과를 수용해야 마땅하다.
 
그런데도 이재명은 과학자조차 돌팔이로 몰아세웠다. 한국원자력학회가 괴담에 우려를 표하며 공개 토론을 제안했으나, 민주당은 거부했다.

더욱이 태평양 도서국에 처리수 방류에 관해 국제적 연대를 촉구하는 협조 서한을 보낸다고 한다. 국내도 모자라 나라 밖으로까지 선동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이러니 민주당이 악재를 덮고 총선 전략용으로 묻지마식 장외 투쟁에 매달리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최종 보고서가 나올 때까지만이라도 괴담 정치를 멈춰야 한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민주당 아니면 말고식 과담 정치에 부화뇌동하는 개달들이 더 문제다. 그래서 민주당 대청소가 시급하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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