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전 지사의 도지사직 박탈로 강원도지사를 새로 뽑아야 한다. 인터넷 뉴스를 보니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엄기영이나 이계진을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심스럽기 이를데 없이 보여진다.

대형 전문식당 조리부 부장과 또 다른게 주방장이다. 중국집 사장이나 주방장과 또 다른게 "철가방"이다. 중대장과 또 다른게 사병들 속 현장의 주임상사다.

도지사란 자리는 위 예의 주방장과 철가방과 주임상사 같은 것이고, 도민들도 그런 사람을 도지사로 원하고 있으며 실제 필요하다. 그런 도지사고 도지사 자리인데....더군다나 상대적 낙후와 상대적 소외까지 당하는 강원도라서 도민들이 도지사는 해야할 일이 많다고 성화를 부리는 "강원도"인데.....더더군다나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깨진 강원도 도지사 자리인데,

"엄~기영 입니다"나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딸꾹~" 이외는 달리 떠오르는 것이 없고 실제 할수있는 일이 없을 것 같으며, 현장에서의 행정은 구경도 못해본 엄기영이나 이계진이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한나라당 후보로 자타에 의하여 거론되고 있다는 것......다시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한심스럽기 이를데 없도록 보여진다.

정치인과 하는일이....해야 할일이 또 다른게 도지사다. 정치인 보다도 더 많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현장속에서 더 할일이 많은것이 도지사라는 행정가다. 그런데 정치인 근처도 못가보고, 현재 얼치기 정치인 노릇이나 하는 엄기영이나 이계진이가 만약 "도지사"를 하게 된다면 단언하건데 결제서류상 사안조차도 "이게 뭐지?"라고 끙끙대야 할것이다

만약 한나라당이 엄기영이나 이계진을 보권선거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내세운다면, 그야말로 정신못차린 여당이고 앞으로도 정신 못차릴 여당이다.

도정의 책임자를 싸구려 대중적 인기나 좀 가지고 있는자를 세워 표 걷어볼까 생각하는, 그야말로 웰빙 귀족의 형편없는 정당이다. 지난 강원도지사 선거....왜 그 흠많고 당시 1.2심에서 형을 확정받은 이광재를 강원도민이 선택했는지 한나라당은 분석을 않고있는 것이다.

"방송인으로서 시시콜콜한 신변이야기 수필이나 조곤조곤 쓰면 어울림직스런 국회의원 이계진이라는 인물이 대체 이 해야할 일 많은 강원도지사로서 뭐를 할수있을 것이냐"라는 강원도민들의 의구심이 그래도 노무현정부에서 "행정"이라는 것을 경험해본 이광재를 선택해야만 한 측면이 컷을 것이다.

"이광재의 도지사직 박탈은 이명박정부의 대법원에 대한 콧김 때문이다"라고 강원도민들은 "의도적 오해"를 하고있는 판인데, 그 판에 저러한 이미지와 실체의 엄기영이나 이계진이 만약 강원도지사 한나라당 후보가 된다면 그 결과는 보나마나다.

임명직 도지사 시절은 그만 두고서라도 선출직 도지사 이래 야당 인물이 도지사 자리에 오른적이 없는 여도(與道) 강원도인데, 지난 지방선거에서 도저히 "도지사"직을 수행할수 없을 것 같은 이미지의 인물을 도지사후보로 공천하여 강원도민들은 실망시켜 망신을 당한 한나라당이다.

깨질것 같더라도...고대 깨지더라도 실제 강원도의 행정을 경험했거나 행정을 아는 실무자를 공천해야 한다. 이렇게 하여 한나라당은 포퓰리즘 정당이 아니라 정말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 하고자는 정당으로 강원도민들이나 국민들에게 보여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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