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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국 교수직 파면 의결.. 불구속 기소 3년 5개월여 만에
서원일 | 승인 2023.06.13 18:25
서울대가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을 교수직에서 파면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서울대학교 교원징계위원회는 13일 조국 전 장관의 교수직 파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이 2019년 12월 31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지 3년 5개월여 만이다.
 
조 전 장관의 불구속기소 이후 서울대는 2020년 1월 29일 그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직에서 직위해제했다.
 
서울대 교원 징계 규정에 따르면 교원이 법령을 위반하거나 그 밖에 교원으로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한 경우 총장은 학내 교원징계위원회에 징계 의결을 요구할 수 있다.
 
징계위원회는 의결 즉시 주문과 이유를 적은 징계의결서를 총장에게 통고해야 한다. 총장은 통고 15일 안에 징계 처분을 하도록 돼 있다.
 
조 전 장관의 변호인단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 “서울대의 성급하고 과도한 조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올해 2월 1심에서 자녀 입시비리와 딸의 장학금 명목의 600만원 수수 혐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등의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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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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