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는 아데만 여명의 작전을 누구를 위하여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는 것인가? 국격 상승이 배가 아파서 국정조사를 추진하여, 국격을 상승시키고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은 아덴만 여명 작전을 흠집내려 하는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부의 과잉 홍보로 석해균 선장이 위독하고 국민은 속았다"며 국정조사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 무슨 김밥 옆구리 터지는 짓을 하려 하는 것인가? 정부에서 무슨 과잉 홍보를 했다고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는 것인지 어이 상실이다.

아덴만 여명의 작전으로 전세계가 열광했고 환호했으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국격이 상승되었다. 또한 국민들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군인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제일 야당 원내대표라는 자가 아덴만 여명 작전을 속았다고 폄하시키려는 저질스러운 짓을 하려 하고 있다.

아덴만 여명을 작전에서 석해균 선장이 해적에게 총에 맞아 오만 인근 병원으로 호송되었고, 나머지 선원들은 전원 무사히 구출하였다는 뉴스는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 속을 십년 전에 목포 세발낚지를 먹고 체은 속을 상쾌, 유쾌, 통쾌하게 확 뚫어 주었다.

박지원은 이 속이 확 뚫린 아데만 여명 작전을 왜! 국민들이 속았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박지원이는 아무리 봐도 아덴만 여명 작전이 배가 아픈가 보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떻게 이 상쾌하고 통쾌한 작전을 갖고서 국민을 속였다니 하면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할 수 있는가?

박지원이는 국정조사에서 "과연 정부가 올바른 작전을 한 것인지. 과잉 결과 발표는 없었는지에 대한 부분과 부상자, 남은 선박에 대한 향후 대책은 무엇인지 국정조사를 통해 따지고 밝히겠다"고 했다. 군사 작전에 올바른 작전은 승리로 표현하는 것이다. 성공한 작전을 올바른 작전을 했는지 따져 보겠다는 것은 승리에 배가 아파 하는 세력이나 하는 짓이다.

혹여라도 아덴만 여명 작전을 갖고서 국격을 상승시키는 계기로 삼기 위하여 과잉 홍보를 했으면 제일 야당과 박지원이에게 무슨 난치병에 걸릴 일이 있는가? 이런 좋은 계기를 이용하여 국익을 위하여 과잉홍보를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세계가 대한민국을 인정하고 환호하는 아덴만 여명 작전을 국격 상승 기회로 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 아닌가? 그것을 놓고서 제일 야당 원내대표라는 자가 과잉 홍보 주장을 하면서 국민은 속았다고 국격을 폄하 하는 짓을 대놓고서 하겠다는 것이 가당한 짓인가?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님의 쾌유를 바라는 것은 전 국민의 마음이다. 석해균 선장님의 총상 없이 구출하였더면 이루 말할 수 없는 금상첨화였겠지만 선장실에는 해적이 항상 감시하는 자를 배치 하여 놓고서 긴급위기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선장을 쏘라고 지시했을 것이다.

아덴만 여명 작전 지시로 지금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가장 먼저 해적이 선장에게 총격을 가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선장이 해적에게 총으로 난사를 당하여 중상을 입었다.

이순신 장군께서도 명랑해전 전투 중에 적에게 총격을 받았다. 죽으시면서도 적에게 자기의 죽음 알리지 못하도록 명령하시면서 조용히 죽음을 맞이 하였다. 이것이 선장이 작전 중에 운명적으로 맞이해야 할 일이다. 작전 중에 석해균 선장이 총에 맞아 생명이 위독하다고 발표했어야 한다 말인가?

석해균 선장의 위독한데 위독하다고 하지 않았다고 정부가 국민을 속이고 과잉 홍보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국정조사 운운하는 박지원이는 도대체 어느 나라 제일 야당 원내대표 노릇을 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북괴 김정일 하수인으로 제일 야당 원내대표 노릇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사람의 생명은 총 한방으로도 사망 할 수 있다. 총알을 맞은 석해균 선장은 위독한 상황이다. 그래도 위독하다고 발표를 하는 것은 희망을 절망으로 변하게 하는 것이다. 설상 위독하더라도 국민에게 희망을 갖게 하고 가족에게 희망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해적의 총에 맞아 중상을 당하셨다고 발표하는 것이 국민을 속였다고 보지 않는다.

박지원이는 그냥 입 닥치고 조용히 있는 것이 애국하는 것이다. 입만 열면 매국노 같은 짓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 국정조사도 국격을 생각해서 국익에 도움이 안 되는 짓이면 입에도 담지 말아야 한다. 국익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가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정치을 한다고 입만 열면 순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김민상 ,국제신문방송인포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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