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월26일 바이든 미 대통령이 주재한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각종 여론조사 에서 지난 주에 비해 반등 추세로 니타났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일 발표한 리얼미터 2023년 4월 4주차 주간 집계 윤석열 대통령 취임 51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4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1.9%P 높아진 34.5%(매우 잘함 20.5%, 잘하는 편 14.0%)를 기록, 4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62.6%(잘 못하는 편 7.7%, 매우 잘 못함 55.0%)로 2.1%P 낮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8.1%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2.8%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월 3주차 주간 집계 대비 1.0%P 낮아진 44.7%, 국민의힘은 0.7%P 높아진 35.2%, 정의당은 0.2%P 높아진 3.5%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2%P 증가한 14.4%로 조사됐다.
 
1일 발표한 여론조사꽃 2023년 4월 4주차 주간 집계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4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2.7%P 높아진 37.8%(매우 잘함 25.8%, 잘하는 편 12.0%)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61.5%(잘 못하는 편 7.0%, 매우 잘 못함 54.5%)로 지난 주 대비 2.5%P 낮아졌다. ‘잘 모름’은 0.6%를 보였다.
 
1일 발표한 고성국TV의 정치사회 현안 여론조사의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 4월3일 발표 4.0%P 높아진 41.0%(매우 잘함 29.0%, 잘하는 편 12.0%)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56.0%(잘 못하는 편 7.0%, 매우 잘 못함 49.0%)지난 발표 대비 4.0%P 낮아졌다. ‘잘 모름’은 0.6%를 보였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4월 24~28일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여론조사 꽃 조사는 4월 28~29일 이틀간 1003명(ARS), 1021명(CATI)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고성국TV 여론조사는 4월 28~30일 3일간 1,000명을 대상으로 100%무선ARS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