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3,426명(59.4%), 비수도권에서 2,348명(40.6%)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5,774명(해외유입 23명 포함) 증가한 총 31,176,660명이다.
 
사망자는 8명으로 34,487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보다 1명 감소한 135명(주간평균 144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20,564명으로 59.63%다. 70세에서 79세는 7,821명으로 22.68%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8,385명 82.31%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6일 16,383명,27일 14,284명,28일 13,791명,29일 14,812명,30일 13,614명,5월1일 5,774명 등이다.
 
5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74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3,351명)이며, 수도권에서 3,426명(59.4%), 비수도권에서 2,348명(40.6%)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1,112명, 인천 361명, 경기 1,953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9.4%인 3,42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해외유입 확진자 중 16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7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1명, 외국인은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