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8,456명(58.5%), 비수도권에서 6,009명(41.5%)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4,465명(해외유입 10명 포함) 증가한 총 30,871,740명이다.
 
사망자는 7명으로 34,296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6명 감소한 126명(주간평균 135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20,448명으로 59.62%다. 70세에서 79세는 7,780명으로 22.68%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8,228명 82.3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30일 11,032명,31일 10,368명, 4월1일 10,523명,2일 9,724명,3일 4,349명,4일 13,375명,5일 14,465명 등이다.
 
4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465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0,548명)이며, 수도권에서 8,456명(58.5%), 비수도권에서 6,009명(41.5%)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3,353명, 인천 948명, 경기 4,155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8.5%인 8,45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으로 해외유입 확진자 중 5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8명, 외국인은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