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사진@민영인스타그램

브레이브걸스 출신 민영(33)이 카페 창업과 관련해 해명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민영은 4일 자신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카페 관련 기사나 내용들을 접하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본의 아니게 안타까움의 표현을 남겨주시는 분들께 일단 너무 감사드린다"며 해명 글을 게재했다.
 
민영은 "저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 그리고 본업을 더 열심히 할 예정이다. 커피는 제 취미이자 팬들과의 좀 더 자유로운 소통 창구를 위한 저의 작은 꿈을 실현한 거다. 아직 다양한 활동과 무대, 음악에 목말라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활동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저는 이제 시작인데 업종 변경한 거 아니니까요 앞으로 민영의 새로운 활동 꼭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며 "전국의 카페 사장님들 파이팅 대단하십니다. 그렇지만 제 본업은 아직 가수 맞다"고 해명했다.
 
한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레이브 걸스 멤버 중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16일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