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6,225명(52.4%), 비수도권에서 5,655명(47.6%)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월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1,880명(해외유입 25명 포함) 증가한 총 30,445,775명이다.
 
사망자는 8명으로 33,873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2명 감소한 195명(주간평균 210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20,205명으로 59.65%다. 70세에서 79세는 7,683명으로 22.68%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7,888명 82.33%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5일 14,949명, 16일 12,515명, 17일 11,436명, 18일 10,718명, 19일 10,274명,20일 4,324명, 21일 11,880명 등이다.
 
2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880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0,870명)이며, 수도권에서 6,225명(52.4%), 비수도권에서 5,655명(47.6%)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2,503명, 인천 562명, 경기 3,160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44%인 6,22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으로 해외유입 확진자 중 10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7명, 외국인은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