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은 입만 열면 구라이고 코너에 몰리면 소설이라고 우겨
 
[김사랑 시민활동가] 2018년 7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이하 이재명)와 은수미 성남시장(이하 은수미)의 성남 국제마피아 유착 의혹을 방송했다. 당시 이재명은 상상도 못할 판타지 소설이라며 SBS를 고소하겠다며 고소했다. 그러나 2019년 이재명은 SBS를 상대로 한 민·형사 고소를 슬그머니 취하했다. 은수미는 패소했다.
 
2017년 11월 14일 대장동 비리 캐다 정신병동 납치된 김사랑 사건이 2018년 다시 논란이 불거지자 이재명은 김사랑 강제입원 의혹은 다큐를 빙자한 판타지 소설이라고 기자의 질문에 주장했다. 이재명은 정신병동 납치사건으로도 김사랑을 고소했었으나 김사랑에게 패소했다.
 
또한 2021년 11월24일 국민의힘 이재명 특위 김진태위원장(현 강원도지사)가 성남시 수정구 정신보건센타를 찾아가 밝혀낸 것은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2010~2018년간 이재명에 의해 행정입원당한 시민이 66명이며 응급입원은 별건이라는걸 밝혀냈다. 철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재명은 2018년 여배우 김모씨와의 스캔들과 고추점 녹취록이 터지자 그 또한 100% 소설이라며 문제를 제기한 김영환과 김부선·공지영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그러자 바로 이재명을 지지하는 시민단체 2020명이 변호사를 선임해 김부선·김영환·공지영 등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으나 2019년 그들이 고발한 명예훼손·무고 등 모두 각하 처리됐다.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엔 자신이 형과 형수에게 한 쌍욕 파일이 돌자 자신을 음해하는 카톡이 돈다고 트윗터에 버젓이 거짓말을 하다가 2022년 대선 때는 대통령이 되려는 욕심에 당사자인 형수가 아닌 국민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재명은 쌍방울 김성태의 대북 송금의혹도 검찰의 완성도 떨어지는 소설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쌍방울 김성태는 3번에 걸쳐 800만 달러를 북한 측에 전달하고 북한 측이 발급해 준 령수증을 검찰에 제출했다.
 
또한 검찰은 이재명이 북쪽에 보낸 친서공문까지 입수했다. 이것은 내란공모 국가반역죄에 해당되는 간첩짓이다. 이렇듯 이재명은 입만 열면 개구라이고 코너에 몰리면 소설이라고 우겨대거나 상대를 고소해 입을 틀어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