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수도권에서 44,538명(54.95%), 비수도권에서 36,018명(45.05%)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81,056명(해외유입 63명 포함) 증가한 총 29,220,591명이다.
 
사망자는 29명으로 32,301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17명 감소한 620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9,251명으로 59.6%다. 70세에서 79세는 7,339명으로 22.7%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6,590명 82.3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8일 87,498명,29일 71,413명,30일 65,207명,31일 63,104명,1월1일 57,257명, 2일 22,735명, 3일 81,056명 등이다.
 
1월 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1,056명(최근 1주간 일 평균 64,077명)이며, 수도권에서 44,538명(54.95%), 비수도권에서 36,018명(45.05%)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16,966명, 인천 5,191명, 경기 22,381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4.95%인 44,538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3명으로 중국발 입국 확진자가 1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42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6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40명, 외국인은 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