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3,469명(52.5%), 비수도권에서 12,198명(47.5%)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월 1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25,667명(해외유입 63명 포함) 증가한 총 27,754,149명이다.
 
사망자는 30명으로 31,099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38명 증가한 478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8,481명으로 59.0%다. 70세에서 79세는 7,080명으로 23.0%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5,498명 82.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5일 23,160명,6일 77,604명,7일 74,714명,8일 65,253명, 9일 62,734,10일 62,738명,11일 54,319명,12일 25,667명 등이다.
 
12월 1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5,667명(최근 1주간 일 평균 60,427명)이며, 수도권에서 13,469명(52.5%), 비수도권에서 12,198명(47.5%)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3,910명, 인천 1,543명, 경기 8,016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4.0%인 13,46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3명으로 이 가운데 50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3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58명, 외국인은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