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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나비효과, 정운호 게이트와 분당경찰서,김사랑 납치사건,호남 조폭
김사랑 | 승인 2022.12.09 18:12
정운호게이트는 박근혜 탄핵에 나비효과를 가져왔다
 
[김사랑 시민활동가] 2015년 서울중앙지검은 범서방파 김태촌의 양아들로 불리던 김씨를 회삿돈 횡령혐의로 구속 하는 과정에서 동남아에서 이른바 정킷방이라는 불법도박장을 운영하던 호남 범서방파와 학동파계열 조폭을 무더기로 검거한다.
 
이들 조폭이 가지고 있던 장부와 휴대전화 통화 녹음에서 화장품회사 대표인 네이쳐 리퍼블릭 정운호외 기업인 12명과 분당경찰서장 신현택외 야구선수 임창용. 윤성환 이름이 발견되면서 삼성라이온즈 원정도박 논란과 정운호 게이트가 터지게되서 수사가 시작된다.
 
전남 함평 출생으로 중졸 학력이 전부인 정운호는 화장품업계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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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에서 바나나 노점상을 시작 27세인 1992년 화장품 대리점을 차리고 이듬해 화장품OEM업체인 세계화장품을 창업 3년만에 자체브랜드 식물원으로 대박을 쳤다
 
2003년 정운호는 초저가 화장품 더페이스샵을 선보이고 공격적인 경영으로 2년 만에 업계 1위에 오른다. 그후 그는 더페이스샵 지분을 LG생활건강에 매각하고 그후 만든 것이 네이처리퍼블릭이다. 2009년 첫 매장을 낸 뒤 2015년 업계 5위로 성장한다. 문제는 그러면서 도박에 빠져든 것이다.
 
정운호는 2012년부터 마카오 필리핀 등지에서 범서방파 조폭계열들이 운영하는 도박에서 수백억대의 원정도박을 한다.
 
정운호가 드나들던 마카오 도박장은 광주송정리파 행동대장 이 모씨가 운영하던 곳이었고 김태촌의 양아들이 그곳에 5억 투자하고 사람을 파견해 운영하고 있었다.
 
2014년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고 수사를 통해 드러난 해외원정 도박의 실체는 엄청났다. 범서방파와 양은이파가 마카오와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의 도박 시장을 나눠서 운영해온 것과 조폭과의 전쟁 탓에 무대를 해외로 넓혀 VIP를 통해 거액의 돈을 챙겨온 것이 드러났다.
 
당시 조폭 장부에서 거론된 화장품 회사 네이처 리퍼블릭 정운호 대표는 원정도박으로 징역1년을 선고받고 항소하면서 구치소에서 알게 된 금융다단계 사기꾼 송창수의 소개로 부장판사 출신인 최유정 변호사를 선임한다. 이른바 전관예우였다
 
정운호는 50억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뜻대로 되지 않자 성공보수가 과하다고 돈을 되돌려 달라고 하다가 최유정 변호사를 폭행하게 된다. 그들은 서로 맞 고소를 하면서 2016년 4월22일 한국 법조계의 민낯을 드러내며 정운호게이트라는 사건으로 발전하게 된다.
 
2016년 5월3일 정운호를 수사하던 검찰은 네이처리퍼블릭의 롯데 면세점 입점 댓가로 정운호가 브로커에게 20억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이 건은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의혹 사건으로 비화된다.
 
2016년 7월18일 조선일보에 의해 우병우가 넥슨에 부탁하여 처가 부동산을 매입시켰다는 의혹의 기사가 터지고 다음 날 경향신문은 우병우와 홍만표가 동업 하여 동남아 원정도박을 한 정운호 대표를 몰래 변론했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우병우 민정수석이 정식 수임계도 내지 않은 채 정운호를 변론했다는 의혹이었다. 홍만표 변호사와 우병우가 아래윗층 사무실을 썼던 것도 당시 화제가 됐다
 
그 다음날 한겨레는 우병우 아들의 의무경찰 꽃보직 특혜를 제기하면서 고위공직자 재산 1위의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을 3일 연타로 터트린다
 
결국 우병우를 감싸던 청와대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조사에 착수한다. 2016년 8월 16일 MBC에서 우병우를 조사하는 이석수 특별 감찰관과 조선일보 기자의 감찰내용 의혹이 폭로된다.
 
이어서 우병우를 주도적으로 폭로하는 조선일보와 박근혜 청와대의 갈등이 고조되었다. 청와대의 강도 높은 비난에 조선일보나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박근혜의 역린을 건드렸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다. 훗날 당시 조선일보가 건드린 역린은 최순실인 것으로 드러 났다
 
조선일보와 박근혜의 관계 악화에는 여러 설이 분분하다. 당시 청와대로에 따르면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우병우를 통해 사면이나 인사청탁을 했으나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조선일보는 홧김에 검찰비판 보도를 냈고 이것이 누적됐다는 설이 있고 또 하나는 대선을 앞두고 친박의 힘을 빼고 조선일보가 여권의 주도를 잡으려는 계획이었다는 설이다. 조선일보 사장 방상훈은 비박계 김무성의 사촌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면으로 여러차례 김무성을 두둔했다는 설이 있다
 
조선일보와 박근혜의 불화가 격화되는 와중에 2016년 8월 26일 친박계 김진태 의원이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대우조선 해양 임직원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한것을 폭로한다. 일개 의원실에서 파악하기 힘든 자료를 김진태가 폭로한 것에 청와대와 국정원의 기획을 제기 했다.
 
그러던 와중 미르재단 서열 다툼에서 밀린 관계자가 조선일보에 제보한 것을 TV조선에서 터트린다. 그러나 청와대의 반격으로 잠잠해지던 해당 사건은 2016년 9월20일 한겨레는 고 최태민의 다섯째 딸인 최순실이 K스포츠와 미르재단에 엮여있으며 현 정권의 비선실세로 보인다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터트린다.
 
최순실 측근 펜싱선수 출신 고영태가 강남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증언도 나왔다. 그 후 최순실 딸 정유라의 승마 국가대표 선발 과정과 이화여대 특혜논란을 집중 다룬다
 
그러던 2016년 10월24일 JTBC가 최순실 PC국정 농단을 대대적으로 단독보도하자 박근혜는 대국민 사과를 하지만 2016년 12월 박근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고 직무정지가 된다. 3개월의 심리 끝에 2017년 3월10일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만장일치로 인용되어 대통령직에서 파면된다.
 
광주 조폭이 운영하는 동남아 도박장에 해외원정을 해서 수사 받던 정운호 사건은 게이트가 되어서 정운호에게 무혐의 처분을 받도록 도와준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까지 구속되고 당시 동남아 도박장 이용하던 기업인 12명이 수사 받고 기업인과 같이 도박장을 드나들던 분당경찰서장 신현택이 파면 당한다.
 
해당 분당경찰서장 신현택은 광주일고 나온 전라도 출신으로 파면되고 나서 쌍방울 깜부 KH필룩스 영광조폭 배상윤이 소유한 하얏트 호텔의 대표가 되었다.
 
정운호가 원정도박을 하게된 시점은 2006년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과의 인연으로부터 시작됐으며 정운호는 당시 화장품 관계자들에게 조폭과의 친분을 과시하고 다녔다고 한다. 정운호가 화장품 더페이스샵 사업을 확장하는데 있어 조폭의 비호를 많이 받았고 도박에 빠진 것도 그런 인연으로 시작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 정운호가 출입했던 마카오 정킷방 운영자 김 씨는 범서방파 행동대장이였으며 김태촌의 양아들로 알려진 인물이다. 당시 정운호의 도박자금 환치기를 담당해줬던 인물은 1조6천억의 사태의 라임 펀드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빼내서 도주한 메트로 폴리탄의 김영홍 회장이 정운호의 환치기를 담당했다.
 
정운호의 환치기를 담당했고 라임에서 가장 많은 3,500억금액을 빼간 메트로 폴리탄 김영홍 회장의 도피 자금줄 핵심은 필리핀 이슬라리조트에 허수아비 주주로 세워둔 현지인 가정부라고한다. 이슬라 리조트는 김영홍이 2018년 라임돈 300억을 투자해 인수한 리조트로 온라인 카지노등을 통해 여전히 김영홍의 도피자금줄로 활용되고 있다. 필리핀 이슬라리조트는 온라인 아바타 카지노를 확대하기도 했다
 
김영홍이 잡히지 않는 이유는 국내에 라임자산을 둘러싼 김영홍을 비호하는 정관계 커넥션을 의심한다. 2021년10월 월간조선은 라임돈이 들어간 필리핀 이슬라리조트 카지노의 실권자가 이재명 후보의 외곽조직에서 간부역을 맡고있는 민노총 출신 장영준이란 의혹을 제기 하였다
 
민노총 출신 조쌉협동조합 장영준이 해당 카지노로부터 배당을 받고 있다는 혐의로 고발된 상태라고 했다. 장영준은 민노총 간부 출신에다 정권자금을 굴리기때문에 이재에 상당히 밝다고 모 소개업자는 말한다
 
이재명은 대선 때 거대외곽조직을 출범시켰는데 그 중 첫 주자가 금융단체였다. 이 단체에 민노총출신 간부 장영준이 집행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월간조선은 필리핀세 부 막탄섬에있는 이슬라리조트가 2018년 라임의 부동산 시행사인 메트로폴리탄측이 라임으로부터 투자받은 3500억중 300억을 횡령한후 인수한 리조트다. 그런데 카지노법인의 실소유주는 라임돈 횡령한 메트로폴리탄의 김영홍이 아니라 민노총 간부 장영준이며 조합원들에게 투자받아 민노총 자금이 들어와 있다는 말이 세부바닥에선 공공연한 이야기라고 한다
 
현지에서 들리는 소문에는 그는 수천억 현금을 가지고 있고 새로운 사업처를 늘 물색한다고 한다. 카지노는 지금도 운영되고 있으며 차명계좌를 통해 배당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그는 민노총 각종 납품 건으로 돈을 벌고 정권 말기 민주당 라인을 티고 그가 관여된 사업은 카지노 뿐만이 아니라 지방개발사업,복합리조트사업, 기업M&A등 다양하다고 한다.
 
평상시 사모임처럼 움직이는 정치외곽조직은 선거가 임박하면 가용자원을 적극 동원해 세 불리기를 한다. 이곳에서 자금동원 능력은 파워다. 외곽조직에서 불법으로 자금을 조성하고 흥청망청써도 선거가 끝나면 모든 게 면제가 된다. 외곽조직의 돈 있고 힘있는 조직은 대통령 당선을 시키면 정권교체에 따라 한 자리 차지한다.
 
정권이 이재명으로 바뀌니 슬슬 움직여야 한다는 말 이후 실제로 그가 외곽조직에서 활동했으며 자신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게 활동하고 내 소유 카지노를 처분해야한다면서 은밀히 사업가들을 만나고 다녔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카지노에 비자금을 넣어둘 경우 이자는 지급되지 않지만 확실한 신분보장이 되기 때문에 돈 세탁 창구로 쓰일수 있다고 한다. 환치기 과정 자체가 일종의 돈세탁이다.
 
당시 그렇게 시작된 정운호게이트는 박근혜 탄핵에 나비효과를 가져왔고 정운호가 잡힐 때 도박접대를 받은 의혹으로 이재명의 분당경찰서장 신혁택이 파면당했다. 그리고 신현택은 광주조폭 배상윤이 소유한 하얏트 호텔 대표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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