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2,708명(54.9%), 비수도권에서 10,452명(45.1%)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월 0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23,160명(해외유입 80명 포함) 증가한 총 27,331,250명이다.
 
사망자는 40명으로 30,769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2명 감소한 458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8,268명으로 59.37%다. 70세에서 79세는 7,015명으로 22.80%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5,283명 82.17%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8일 22,274명,29일 71,476명,30일 67,415명,12월1일 57,079명,2일 52,987명,3일 52,861명,4일 46,564명,5일 23,160명 등이다.
 
12월 0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160명(최근 1주간 일 평균 54,072명)이며, 수도권에서 12,708명(54.9%), 비수도권에서 10,452명(45.1%)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3,921명, 인천 1,407명, 경기 7,380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4.0%인 12,708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80명으로 이 가운데 64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78명, 외국인은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