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남시의회 |
[김사랑 시민활동가] 대장동 비리를 캐다 정신병동 납치까지 된 김사랑 사건을 왜 국민의 힘에서 다뤄주지 않느냐는 소리들을 하는데 이재명이 대권후보 되려고 대장동 돈으로 여야 정치인 및 사법·입법·행정·기레기 언론들까지 얼마나 많은 돈을 뿌렸을까 하는 의문점을 화두로 나는 던진다.
박근혜 정부 시절 민정수석을 했던 곽상도를 비롯 최재경이 대장동 50억클럽 멤버로 튀어 나왔고 박근혜가 임명한 김수남 검찰총장도 50억클럽 멤버이며 국민의힘 원유철도 대장동 고문을 맡았다.
또한 당시 인원이 많던 성남시 국민의힘 시의원이였던 최윤길과 강한구·권낙용 시의원이 대장동 일당에게 매수되 민주당으로 가거나 무소속으로 가서 대장동 일당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 검찰조사 받거나 수감됬다.
대장동에서 밝혀진 국민의힘 관련자 명단들만 이러하다. 대장동 일당에게 단 한푼도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먹은게 없다면 김사랑과 고 이재선씨 강제입원 사건 만큼 핵폭탄이 어디있는가! 민주당이 부르짖는 인권의 근간을 흔드는 사건 아닌가?
지방자치단체 시의원이되어 월급만 받으려고 하는자는 이젠 칭찬 해줘야 할 판이다. 각종 이권을 챙겨 재산증식이 목적이 자들도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많아지면 국민이 불쌍해 지는것이다.
겉으로만 여야일뿐 뺏지만 달면 서로 같은 도둑놈, 국민만 불쌍한 것 아닌가?
이젠 시의원들도 재산증식 현황을 특검 하든 국정조사 하든 감시와 견제 차원에서 조사를 해야 한다. 성남시 시의원의 경우만 보아도 빤스밖에 없던 자들이 벼락 부자되어 국회의원 뺏지 단 자들보다 더 부자된 자들이 많다.
그들이 어떻게 재산을 증식했는지 그들이 있던 자리가 내부 정보 먼저 알아 재산증식이 가능한 자리 인지 아닌 지도 이젠 조사하고 그런 경우 불법으로 마련하거나 내부 정보로 마련한 재산은 몰수하는 법을 나라제정해야한다.
여야 정치인이 잿밥에 관심이 많으면 정당한 질의와 의문을 갖는 국민과 시민이 탄압을 받는다. 서로 부정부패에 눈감는 야만의 정치가 되기 쉽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김사랑 tong0723@naver.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겨울에서 여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