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2,317명(53.4%), 비수도권에서 10,774명(46.6%)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23,091명(해외유입 61명 포함) 증가한 총 26,581,856명이다.
 
사망자는 35명으로 29,925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14명 증가한 465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7,827명으로 59.29%다. 70세에서 79세는 6,867명으로 22.84%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4,694명 82.13%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4일 23,765명,15일 72,883명,16일 66,587명,17일 55,437명,18일 49,418명,19일 50,589명,20일 46,011명,21일 23,091명 등으로 21일 발생자 수가 1주전 14일 발생자수 23,000명대와 같다.
 
11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091명(최근 1주간 일 평균 52,983명)이며, 수도권에서 12,317명(53.4%), 비수도권에서 10,,774명(46.6%)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3,826명, 인천 1,421명, 경기 7,070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3.4%인 12,31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1명으로 이 가운데 54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7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60명, 외국인은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