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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고급 외제차를 무료로 빌려 탄 혐의로 불구속 기소
서원일 | 승인 2022.11.14 18:54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고급 외제차를 무료로 빌려 탔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수민)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박 전 특검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포르쉐 렌터카 등을 제공한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 모 씨도 함께 기소했다.
 
박 전 특검은 2020년 12월 김 모 씨로부터 2020년 3회에 걸쳐 86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받고 대여료 250만원 상당의 포르쉐 차량을 무상으로 이용하는 등 총 336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김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 검사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엄성섭 TV조선 보도 해설위원, 전직 중앙일보 기자 등 언론인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김무성 전 의원과 언론인 1명은 혐의를 인정할 근거가 불충분해 불기소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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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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