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미국의 B1-B 폭격기 2대가 미군의 전략폭격기 미군의 F-16 전투기, 한국 공군의 스텔스기인 F-35A의 호위속에 한반도 상공에서 비행하고있다.. 사진@합참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이 종료됐다.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한미 공군이 지난 10월 31일(월)부터 시작한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이 5일 종료됐다.

이날 종료일은 이날, 한반도 상공에서 美 공군 B-1B 전략폭격기(2대)와 한미 공군(韓 F-35A 4대, 美 F-16 4대)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美 공군의 전략폭격기인 B-1B가 한반도에 전개하여 비행한 것은 지난 2017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한미 연합방위능력과 태세, 미국의 강력한 확장억제공약 이행 의지를 보여주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고성혁  sdkoh4061@naver.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