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7,155명(56.3%), 비수도권에서 13,310명(43.7%)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0월 1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30,535명(해외유입 70명 포함) 증가한 총 25,025,749명이다.
 
사망자는 15명으로 28,723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50명 감소한 263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16만8385명이며 양성률은 18.13%이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24명(85.2%),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15명(100.0%)이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6,966명으로 59.07%다. 70세에서 79세는 6,597명으로 22.97%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3,563명 82.04%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5일 34,731명,6일 28,638명,7일 22,298명,8일 19,431명,9일 17,654명,10일 8,981명,11일 15,476명,12일 303,535명 등으로 7일만에 3만명대를 기록했다.
 
10월 1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465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0,360.7명)이며, 수도권에서 17,155명(56.3%), 비수도권에서 13,310명(43.7%)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6801명, 인천 1870명, 경기 8484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6.3%인 1만715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70명으로 이 가운데 27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43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64명, 외국인은 6명이다.

10월 12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12,536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27,003명(수도권 14,518명, 비수도권 12,48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