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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사진@연합뉴스 |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다. 2022.10.8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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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가을 밤하늘 수놓은 형형색색 불꽃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다. 20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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