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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시민활동가] 2020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이어 4번째 대통령도 내 손으로 만들어 20년 아닌 영구집권을 하고 싶다고 발언한 이해찬이 선택한 대통령 후보는 전과 4범 이재명이였다.
그렇다면 이해찬에 대해 알아보자. 이해찬은 1972년 서울대 입학하고 1974년 민청학련에 가입해서 1983년 민청련상임위 부위원장을 하고 1985년 민통련 정책차장 총무국장.부대변인을 지냈다.
민청련과 민통련은 1991년 결성된 전국연합과 1989년 결성된 전민련의 전신이다. 전민련이 훗날 전대협의 촉진제 역활을 한다고 되어 있으니 전대협의 전신을 어찌보면 전민련 이해찬으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민청련은 민족해방혁명론에 근거해 미제 타도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고 민청련의 맥을 이은 전국연합은 연방제 통일을 목표로 1991년 결성후 2008년까지 국내 친북운동권의 중심에 섰다.
민청련 기관지 ‘민주화의 길’을 보면 미국은 대리통치 세력인 군부 파쇼를 통해 한국에 대한 식민지를 영구히 할 것이기에 우리의 반미 투쟁을 멈출수 없다.(창립5주년 시국선언문)등 한국 사회를 미 제국주의 식민지로, 대한민국 정권을 친미예속으로 인식하면서 이해찬은 40년 가까이 친북반미를 외쳐온 인물이다.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되서 10년 징역 받았다.
그후 1980년엔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김대중·문익환·김상현·예춘호·이해찬·한승헌·한완상·인명진·김근태·이신범·심재철·설훈·이문영 교수·이해동 목사등 24명과 함께 투옥되고 1983년 민청위 상임 부위원장을 한다.
그런 그가 특권층이 되기 시작한건 김영삼 정부 시절부터다. 1995년 김영삼 정부 시절 이해찬은 조순 서울시장하의 서울시 정무 부시장을 했다. 정무 부시장 시절 자기형의 부동산 등기서류를 잘못 작성 했다고 서울 송파구청 직원의 뺨을 때리고 서울시 감사관에게 송파구청 특별감사를 지시까지 했다.
이해찬,공무원에게 반말로 고함치고 손찌검
이를 말리는 감사관에게는 해당 공무원들 재산등록서류를 가져와 당장 송파구 특별감사를 하라고 했다. 이해찬은 여러차례 손찌검을 했고 구청장과 의견충돌이 있었고 구청장에게도 물컵을 집어던졌다고 한다. 전 관악구청장 P씨는 당시 일을 기억하고 싶지도 않고 인간적으로 기본이 안 된 사람이란 말이 총리 인사때도 나왔는데 그 말이 딱맞다고 했다.
이해찬은 2003년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서 민통련 간부로 재직하던 재야시절 잘못된 기사를 보도했다는 이유로 모 중앙지 취재기자 뺨을 때린 적있냐는 심재철 의원의 서면질의에 1987년 재야활동 할때 보도에 항의하고 언쟁하는 과정에서 그런 일이 있었던것은 사실이라고 답한 적이 있다.
이해찬,국보법은 전형적인 악법이라 폐지해야 한다고
그의 비뚤어진 운동권 대북관은 지난 6월4일 라디오 평화방송에서 북한인권문제에 한국이 개입하는 건 외교적 결례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기도 했으며 2004년 9월15일 각 재야인사 들의 국보법 폐지운동이 발표되자 국보법은 전형적인 악법이니 폐지해야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심지어 2004년 10월18일 총리 자격으로 베를린에가서 조선과 동아는 ‘역사에 반역말라! 까불지 마라! ’조선과 동아는 내 손에 있다는 막말을 했다.
이해찬,여대생 청부살인한 부인을 둔 영남제분 류원기 회장과 친분
그녀는 당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도 반성은 커녕 형 집행 정지를 수차례 연장받으며 세브란스 병원 특실에서 생활하다가 2013년 SBS방송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터져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일었다.
당시 여대생을 청부살인한 영남제분 마누라는 12개 병명의 진단서 자체가 의심스럽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하늘의 별따기란 형집행정지를 수년간 허가 해준 검찰에 대한 의구심까지 방송에서 논란이 됐다. 결국 의혹의 진단서를 발급해준 세브란스 병원과 세브란스 주치의및 세브란스 의사들 20명까지 뇌물과 금품의혹으로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사건이 불거지자 형집행정지를 취소하고 살인자를 재수감하는 일까지 벌어졌고 영남제분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류원기 영남제분 회장, 이기우 전 교육부 차관을 통해 이해찬과 친분 쌓아
이기우는 철도파업날인 3.1절 골프회동외 남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질 때도 이해찬과 함께 제주 골프 라운딩을 같이했던 깜부다. 강원도에 대형산불이 발생한 식목일에 이해찬 총리가 골프칠 때 이기우는 총리 비서실장이였다.
이기우는 부산골프 제조업체 사장에게 골프공 30셋트를 선물 받아 구설수에도 올랐다. 당시 이해찬의 골프 논란에 전교조도 비판을했다
당시 골프 파문에 얽힌 영남제분 관련된 의혹은 이렇다. 교직원 공제회가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여 주가가 크게 올랐던 영남제분이 자사주를 처분하면서 70억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돼 영남제분과 교직원 공제회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았냐라는 의구심이 확산됐다.
영남제분은 이해찬 총리가 골프모임에 참석한 류원기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기업으로 교직원 공제회는 이해찬 비서였던 이기우 교육부 차관이 이사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다. 그러기에 영남제분 류원기 회장이 이해찬 총리에 대한 로비가능성이 제기됬다.
이해찬 총리와 같은 조에서 골프내기를 했던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류원기 영남제분회장·박원양 삼미건설 회장·정순택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등은 부랴부랴 100만원 상당의 내기골프가 아니라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이 40만원 상금을 내놓고 2인 1조 2만원 상금을 걸고 운동을 했을 뿐이라고 변명했다. 이해찬 몫의 상금은 보조원 캐디의 수고비로 지급했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이에 앞서 매일경제는 이해찬이 100만원 상당의 내기골프를 했다고 밝혔다. 100만원 상당의 돈다발을 경기보조원에게 맡기면서 홀당 5.6만원정도의 내기골프를 했다고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 근무자의 말을 인용했다.
영남제분 류원기 회장은 증권거래소의 조사를 무마하기 위해 로비 차원에서 이총리와 골프회동과 식사회동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당시 제기됐다.
영남제분은 교직원공제회의 주식매입 등 주가가 오른 시점에 자사주 195만 주를 모두 처분 2006년 70억 시세차익을 남겼고 영남제분이 주식을 처분한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주식을 매각해 유착의혹이 깊었다.
이에따라 당시 한나라당 이군현·임태희·이주호·임해규·진수희 의원들은 교직원공제회가 영남제분 주식매입과 관련해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1000억씩 투자한 배경과 불확실성이 큰 코스닥 주식을 매입한 경위와 영남제분 자사주 195만주 대량처분으로 인해 주가폭락한 점에 대한 미 대응등의 의혹 등을 제기하였다
교직원 공제회는 당시 영남제분을 꾸준히 매입하고 삼양식품 지분 인수에 합세했다. 이로인해 삼양식품을 둘러싸고 교직원공제회와 영남제분 사이에 모종의 협력이 이뤄진거 아니냐 추측이 난무했다.
밀가루를 공급하는 영남제분으로서는 거대수요처인 삼양식품에 영향력을 극대화 하려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당시 임태희등 5명의 새누리당 의원들은 공제회가 2004~5년 투자한 9개종목중 메디포스트와 영남제분은 증권사 종목 리서치자료가 전무했기에 정상적인 투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골프 멤버였던 이기우와 이해찬의 친분은 1998년 이기우가 김대중 대통령 인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들어가 당시 민주당의원인 이해찬을 초대 교육부 장관을 만드는데 일조 하면서 교육환경국장으로 그를 보좌하면서 바람막이 역할을 했다.
이런 이기우가 교육부 차관에 거론되자 이해찬은 100년에 한번 나올까한 인물이라며 극찬했다. 이기우의 교육부차관은 이해찬의 입김이 컸다는 소문이 많다. 그래서 그는 이해찬의 모든 골프 모임에 대동했고 이해찬의 내기 골프를 두둔하다가 이해찬이 책임론으로 결국 총리 사퇴할 때 같이 사퇴 했다.
또한 3.1절 같은 날 박원양 삼미건설 회장과도 이해찬은 골프를 했는데 삼미건설은 이해찬 총리와 골프회동 1주일 뒤 조작된 서류를 가지고 경품용 상품권 발행업체로 선정되어 논란이 일었다.
이기우 전 교육부 차관, 검찰 압수수색 받은 동북아평화경제협회 감사
이화영은 경기 부지사로 임명되기전까지는 이화영이 이 단체의 이사를 했다. 동북아평화경제협회는 북한광물자원 개발포럼을 개최하고 북한광물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설정했는데 비슷한 시기 이화영이 사외이사로 있던 쌍방울 계열 나노스도 북한광물 개발사업진출을 발표하면서 주가상승을 누렸다.
검찰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있을때 어디까지 개입했는지에 관해서 동북아평화경제협회도 압수수색 당해 있는 상태다.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관계사 천하동인 1호는 이화영의 보좌관 출신인 성균관대1년 후배인 이한성이다. 천하동인은 화천대유 관계사중 가장많은 1200억을 배당을 받은 곳이다.
이화영과 이한성의 관계가 드러나자 둘은 안 만난지 10년이 됬다고 했지만 2017년까지 이화영과 이한성은 동로 컨설팅이란 업체를 만들어 서로 사내 이사를 했으며 이화영이 만든 동북아 평화 경제협회 이사로도 이한성이 2011년까지 같이 활동한게 드러났다.
간첩혐의로 투옥된 황인오, 동북아평화경제협회 부회장직 수행
황인오는 남파간첩 이선실에 포섭되어 조선노동당에 가입 입북해 교육을 받은 후 내려와 조선 노동당 중부지역당을 결성하고 간첩짓을 하다가 1992년 간첩죄로 무기징역을 받아 1998년까지 복역한후 사면 석방됐다.
그런 간첩 황인호는 2018년인 문 정부때 강원랜드 상임감사에 올랐다가 그의 간첩경력이 논란이 되어 등용되지 못했으나 이화영이 만들고 이해찬이 이사로 있는 동북아 평화경제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니 놀라운 일이다.
이해찬이 이사로 있는 동북아 평화경제협회가 검찰의 압수수색이 들어는데 뭐가 더 튀어나올지 궁금하다.
운동권의 대부라 일컽는 이해찬의 친북친중 행위는 도를 넘어 2005년 당시엔 북한대표단이 참가하는 815 행사때 보수단체의 충돌가능성이 있다고 보수단체가 인공기를 훼손 또는 소각하는 행위에 관대할때는지났다며 엄정조치하라고 공안에 지시하기까지 했다.
그 친중친북 이해찬이 수십년 장기집권 대권후보로 밀어줬던 이재명이 집착하는게 상품권 발행이다. 국정원 문건을 보면 2019년 남측인사와 만난 자리에서 북한 리호남이 쌍방울 주가를 같이 띄우고 동업하자고 했다 . 또 앞서 소식통은 북한이 한국의 상품권을 중국에서 되팔아 현금화 하는 수법은 이미 다 아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최근 아태협이 이번 민주당 경선에 개입했었다는 뉴스까지 나오는데 아태협의 연혁을 살펴 보면 2017년에 중국에 이미 아태협 8개소 지부가 설립되어 있었다. 이재명이 경상원에 꽃았던 뇌물전과 경찰출신인 박병국은 코나아이 중국 법인장 출신이며 쌍방울 부회장 방용철은 중국 법인장을 했다.
이재명이 대선후보인 2022년 3월 차이나타운 밀집지 대림동에선 대선 투표권이 없는 중국 조선족 60만이 이재명을 지지하며 윤석열을 비판했다. 외국인 투표권의 80%가 중국인이라 여기는 조선족의 비율도 대한민국 주권 수호를 위해 재검토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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