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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16,843명(55.0%), 비수도권에서 13,786명(45.0%)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월 2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30,881명(해외유입 252명 포함) 증가한 총 24,740,635명이다.
 
사망자는 46명으로 28,364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12명 감소한 363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8만4433명이며 양성률은 36.57%이다.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17명(87.3%),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43명(93.5%) 이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6,751명으로 59%다. 70세에서 79세는 6,511명으로 23%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3,262명 8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3일 29,108명,24일 29,347명,25일 25,788명,26일 14,168명,27일 39,425명,28일 36,159명,29일 30,881명 등으로 7일 연속 3만명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9월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629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8,973.9명)이며, 수도권에서 16,843명(55.0%), 비수도권에서 13,786명(45.0%)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6250명, 인천 1789명, 경기 8804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5.0%인 1만684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52명으로 이 가운데 26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2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55명, 외국인은 97명이다.

9월 29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73,889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2,114명(수도권 18,100명, 비수도권 14,0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