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22,271명(56.9%), 비수도권에서 16,846명(43.1%)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월 2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39,425명(해외유입 308명 포함) 증가한 총 24,673,663명이다.
 
사망자는 26명으로 28,272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26명 감소한 401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13만8513명이며 양성률은 28.46%이다.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52명(87.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4명(92.3%)이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6,688명으로 59%다. 70세에서 79세는 6,500명으로 23%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3,188명 8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1일 41,286명,22일 33,009명,23일 29,108명,24일 29,347명,25일 25,788명,26일 14,168명,27일 39,425명 등이다.
 
9월 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117명(최근 1주간 일 평균 30,019.6명)이며, 수도권에서 22,271명(56.9%), 비수도권에서 16,846명(43.1%)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8538명, 인천 2381명, 경기 1만1352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6.9%인 2만227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8명으로 이 가운데 44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6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96명, 외국인은 112명이다.

9월 27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70,451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3,871명(수도권 17,772명, 비수도권 16,09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