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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스타리카와 2-2로 비겨
박영우 | 승인 2022.09.24 03:39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 축구 대표팀 평가전에서 황희찬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2022.9.23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손흥민의 프리킥 동점골로 코스타리카전에서 패배를 면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친선경기에서 코스타리카와 2-2로 비겼다.
 
전반 30분 한국의 윤종규가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에 성공했고 중앙에 위치한 황희찬에게 패스했다. 황희찬은 낮게 깔리는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42분 코스타리카의 토레스가 올린 크로스를 김민재, 정우영이 겹치면서 걷어내지 못하자 베넷이 순간적으로 윤종규 뒤로 들어와 공을 밀어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45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김진수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떴다. 전반전은 추가 득점없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18분 손흥민이 중앙에서 공을 빼앗기면서 상대 역습이 시작됐다. 전방에서 캠벨이 공을 받은 뒤 스텝오버로 수비수를 벗겨냈고 측면으로 공을 빼줬다.
 
김민재가 커버를 하러 이동했지만 크로스는 그대로 넘어왔고 이를 콘트라레스의 헤딩 슈팅으로 이어졌다. 첫 슈팅은 김승규가 쳐냈지만 세컨볼을 베넷이 밀어넣으며 역전골을 터뜨렸다.
 
후반 37분 상대 골키퍼 알바라도가 퇴장을 당하며 한국이 수적우위를 점했다. 나상호의 압박을 의식한 나머지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공을 잡았다. 주심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결국 공격수 캠벨이 빠지고 파트릭 세퀴에라 골키퍼가 투입됐다.
 
프리킥 키커로는 손흥민이 나섰다. 손흥민은 정확한 킥을 파포스트로 때려넣으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골키퍼가 꼼짝할 수도 없는 완벽한 골이었다.
 
동점골 이후 한국이 분위기를 탔다. 하지만 후반전은 종료됐다. 후반 추가 시간은 5분이 주어졌으나 추가 득점없이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한국은 황의조, 손흥민, 황희찬, 권창훈, 황인범, 정우영, 윤종규,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 김승규를 선발로 나섰다.
 
상대팀 코스타리카는 조엘 캠벨, 요한 베네가스, 주위슨 베넷, 브라이언 오비에도, 안토니 온테라스, 오스카르 두아르테, 올란도 갈로, 셀소 보르게스, 다니엘 칸촌,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에스테반 알베라도가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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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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