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34,178명(49.4%), 비수도권에서 34,955명(50.6%)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월 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69,410명(해외유입 277명 포함) 증가한 총 23,933,949명이다.
 
사망자는 68명으로 27,381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11명 증가한 504명이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39명(87.1%),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64명(94.1%)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6,127명으로 59%다. 70세에서 79세는 6,305명으로 23%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2,432명 8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3일 79,746명,4일 72,144명,5일 37,548명 ,6일 99,837명,7일 85,540명,8일 72,646명,9일 69,410명 등이다.
 
9월 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133명(최근 1주간 일 평균 73,545.0명)이며, 수도권에서 34,178명(49.4%), 비수도권에서 34,955명(50.6%)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1만2315명, 인천 4105명, 경기 1만7872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0.6%인 3만49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77명으로 이 가운데 20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257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82명, 외국인은 95명이다.

9월 9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25,908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69,627명(수도권 34,998명, 비수도권 34,6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