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42,023명(49.3%), 비수도권에서 43,174명(50.7%)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월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85,540명(해외유입 343명 포함) 증가한 총 23,791,961명이다.
 
사망자는 56명으로 27,249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11명 감소한 521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5만2044명이며 양성률은 72.15%이다.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50명(86.4%),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51명(91.1%)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6,049명으로 58.90%다. 70세에서 79세는 6,274명으로 23.02%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2,323명 81.9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9월1일 81,573명, 2일 89,586명 3일 79,746명,4일 72,144명,5일 37,548명 ,6일 99,837명,7일 85,540명 등이다.
 
9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5,197명(최근 1주간 일 평균 77,687.1명)이며, 수도권에서 42,023명(49.3%), 비수도권에서 43,174명(50.7%)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1만4523명, 인천 4702명, 경기 2만2798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49.3%인 4만202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43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33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07명, 외국인은 136명이다.

9월 7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42,275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86,294명(수도권 43,890명, 비수도권 42,40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