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44,262명(49.6%), 비수도권에서 45,007명(50.4%)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월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89,586명(해외유입 317명 포함) 증가한 총 23,417,425명이다.
 
사망자는 64명으로 26,940명(치명률 0.12%)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47명 감소한 508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11만2716명이며 양성률은 79.48%이다.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47명(88.0%),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62명(96.9%)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5,857명으로 59%다. 70세에서 79세는 6,203명으로 23%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2,060명 8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227일 95,592명,28일 85,262명,29일 43,142명,30일 115,638명,31일 103,936명, 9월1일 81,573명, 2일 89,586명 등으로 주중 2일 연속 10만명대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9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9,269명(최근 1주간 일 평균 87,439.7명)이며, 수도권에서 44,262명(49.6%), 비수도권에서 45,007명(50.4%)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1만5554명, 인천 5103명, 경기 2만3605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49.6%인 4만426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17명으로 이 가운데 9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308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67명, 외국인은 150명이다.

9월 2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501,707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86,536명(수도권 42,899명, 비수도권 43,63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