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50,443명(44.6%), 비수도권에서 62,559명(55.4%)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13,371명(해외유입 369명 포함) 증가한 총 22,701,921명이다.
 
사망자는 108명으로 26,161명(치명률 0.12%)이다. 118일만에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7명 감소한 566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12만9977명이며 양성률은 87.22%이다.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96명(87.6%),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102명(94.4%)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5,504명으로 58.88%다. 70세에서 79세는 6,049명으로 22.97%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1,553명 81.8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9일 138,812명,20일 129,411명 21일 110,936명,22일 59,046명,23일 150,258명,24일 139,339명,25일 113,371명 등이다
 
8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3,002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19,707.7명)이며, 수도권에서 50,443명(44.6%), 비수도권에서 62,559명(55.4%)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1만7707명, 인천 5729명, 경기 2만7007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44.6%인 5만44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04명으로 이 가운데 17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352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246명, 외국인은 123명이다.
 
8월 25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671,857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18,967명(수도권 55,334명, 비수도권 63,63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