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70,944명(47.4%), 비수도권에서 78,810명(52.6%)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50,258명(해외유입 504명 포함) 증가한 총 22,449,475명이다.
 
사망자는 52명으로 26,161명(치명률 0.12%)이다.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64명 감소한 487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21만9853명이며 양성률은 68.34%이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20명(86.2%),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47명(90.4%)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5,385명으로 58.81%다. 70세에서 79세는 6,016명으로 23.00%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1,401명 81.81%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7일 180,803명,18일 178,574명,19일 138,812명,20일 129,411명 21일 110,936명,22일 59,046명,23일 150,258명 등으로 주중 3일 연속 하락세다.
 
8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9,754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34,896.6명)이며, 수도권에서 70,944명(47.4%), 비수도권에서 78,810명(52.6%)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2만5644명, 인천 8098명, 경기 3만7202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47.4%인 7만94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04명으로 이 가운데 18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48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375명, 외국인은 129명이다.
 
8월 23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724,949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31,347명(수도권 56,191명, 비수도권 75,15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