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 리얼콘 칼럼니스트]

불법적 시위현장에 불법시위를 조기에 끝내달라는 부탁을 하러간 경찰서장이 시위대에게 폭행을 당하는 말도 않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국가 공권력의 최 일선에있는 경찰서장이 정복차림으로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야당인사를 만나러 가는 도중 시위대의 무리들이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는 것은 국가 공권력에 대한 엄청난 도전을 한것이고, 이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라 말할수가 없는짓을 한 것이다.

당장 그들을 색출하여 국가의 체통을 살려야 할것이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엄벌로 다스리고, 모든 강력한 조치를 해야 그나마 공권력을 지킬수 있을 것이다.

나라꼴이 이모양이 돼서야 어찌 제대로 사회가 돌아가겠는가?그넘들을 엄벌하지 않으면, 또 다른 일들이 터지지 말란 법이 있는가? 아마도 더 큰일들을 마음놓고 저지를 것들이다. 그들은 국가를 전복할 의도를 가진 적국의 세작 넘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회의원은 국회내에서의 면책특권이 부여되어있지 평상시에는 불법을 저질러도 된다는 법이 없다, 불법을 저지르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의법 처단하기 바란다

국가의 공권력이 바로서야 올바른 국가, 올바른 사회가 되어 국민들이 마음놓고 편하게 살아갈수 있는 것이다. 불법에게 공권력이 물러난다면 불법은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될것이고 국민들의 삶은 공포에 휩싸여 제대로 활동하기도 어려운 세상이 될것이다.

경찰이나 검찰은 이번일을 대수롭지 않은것 처럼 유야무야 넘어가지 말라!

국민들은 이번일을 계기로 사회 불순세력을 소탕하고, 폭력이 난무하는 어지러운 사회를 바로 잡아주길 간절히 바라며, 그리 되어야 국민이 마음편히 살아 갈수 있겠다.

이번일은 분명히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한짓이니, 절대로 용납해서는 않되며, 이번일의 결과를 보고, 국민들은 국가를 신임하고 안심할수 있다는걸 분명히 알기 바란다.

그리고 경찰은 물대포로는 않된다. 더 강력한 응징으로 그들을 불법적인 행위에서 고리를 끊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얼어붙는 강추위에 물대포가 웬말이냐"고? 그것보다

그들에게는 몽둥이와 최루탄을 쏴서라도 강력한 응징을 해야 할 일이다.

자신들이 저지르는 불법은 생각하지 않고, 제지하는 경찰만 나쁘다는 그들은 분명 본때를 보여 주어야 할것이다. 그래야 대한민국 공권력의 위신이 서는 것이다.

왜? 법과 질서를 잘 지키는 국민은 도외시 되고 있으며, 범법을 밥먹듯 하는 사람들이 득세하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어야 하는가?

법을 운용하며 집행하는 국회와 정부에, 법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 들어서서 불법과 탈법을 가차없이 벌하며, 다시는 불법이나 탈법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공정한 국가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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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efcbi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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