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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 별세
박진아 | 승인 2022.08.09 17:05
고 서영민 여사. 사진@연합뉴스,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61세.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서영민 여사는 암 투병 끝에 지난 7일 미국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서 여사는 12∼16대 국회의원, 내무부 장관을 지낸 서정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딸로, 1982년 김 회장과 결혼했다. 조부는 이승만 정권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낸 고(故) 서상환 장관이다.
 
서울대 약학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서 여사는 결혼 이후에도 학업을 이어가 약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을 비롯한 세 아들과 함께 미국에 체류하며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로는 김동관 사장과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등 세 아들을 뒀다.
 
한화그룹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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